KR 도메인이 1년에 7,700원 하기에 지름신의 요청으로 구입 했다.
놀리는 서버에 연결하고 싶지만 번거로우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한다.
우선은 졸업 마지막 시험을 잘 보고 운영을 계획하자.
- Cherubino.kr -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6/13 19:02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25
4~6주 걸린다는데 인텔 메뉴얼에 비해서 얼마나 일찍 오는지 비교해야지.
후배가 Server 버전을 신청하고 나는 Desktop 버전을 신청하고... PC를 한 대 더 구입해야 하나?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4/25 10:50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24
儒林
선비의 숲.
3주 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지금 5권을 읽고 있다. 조광조로부터 시작해서 공자, 퇴계 이황, 맹자, 노자, 장자, 순자, 묵자, 양자 그리고 이율곡 선생까지. 유학의 시조부터 우리나라 선비들의 큰 맥을 이어 주시는 분까지 저자는 이 글을 쓰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였음을 글에서 알 수 있었다.
내가 글 중에 꺼리는 글은 앞에 쓴 말을 되풀이 해서 반복 서술하는 글인데, 최인호 작가에게서 이 점을 발견했다. 아쉽다. 책의 분량을 어림 잡으시고 펜을 드신 것일까. 글을
다 쓰고 책을 내야 하는 것이 옳을 듯 하기도 하고... 1부 3권에 맞춰 2부 3권을 잇기 위함인가.
오래 전에 이 책을 권한 교수님도 6권까지는 섭렵하지 않으셨단다. 유학에 질린 것일까 글에 질린 것일까. 난 글에 질렸다. 선비에 대한 소설에서 상술을 옅게 느꼈다.
이 책은 소설이다. 작가가 많은 공부를 하고 픽션을 넣어 삶은 소설이다. 소설이기에 유학에 대한 다른 인문서에 비해 쉽게 읽힌다. 글에 질리지만 않는다면 유림의 세계를 오버뷰(overview) 할 수 있는 좋은 양서이다.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31 17:49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21
1 hour
학교 자유게시판에서 스크랩 한 <세계의 명문대학>을 어제 오늘 걸쳐 보았다. 오래 전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을 다시 보게 되니 기억도 새록새록 살아나고, 그 때 갖았던 공부하겠다는 마음이 다시금 타올랐다.
내가 먼저 세운 실천사항은 한 시간 일찍 일어나기. 오늘 6시에 첫 알람과 함께 일어나 씻고 아침을 차려 먹었다. 의정부역에서 앉아 가기 위해 항상 8시 16분 구로행 기차를 탔었는데, 부지런해지기 위해 그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오는 열차를 타고 학교에 왔다.
학교에 오니 8시 15분. 평소 보다 한
시간 일찍 도착했다. 아침에 개인정비(?)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어서 나름 좋았다. 4월이 시작되면 저녁 시간을 학원알바에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잠을 줄이고자 한다. 하버드 학생들은 엄청나게 공부 하더라. 난 돈도 벌고 연구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한다. 잠을 줄여 시간을 버는게 우선 아닐까?
한 교수님이 말했다. 명문대 학생 사이에서도 "시간" 하나로 구분 된다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노력하자.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이란 자원을 낭비하지 말자.
나에게 실시간 Task 스케쥴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28 12:57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20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27 10:50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19
E-mail
박민우님의 "
웹2.0 시대, 이메일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글을 보고 몇 자 적어보고 싶었다. 박민우님의 의견과 댓글 세 분 의견에 공감한다. 아직은 시기상조.
글 제목을 봐서는 SNS 상의 이메일의 역할... 이런 글을 기대했었는데 결국 스팸 이야기와 무용론을 지나 원래 이메일의 본 목적이 아닌 다른 용도로의 존재이유가 끄집어 진다.
이메일은 쪽지나, SMS, MMS가 담을 수 없는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사랑, 애정, 러브. 이딴거 말고도 많다. 이메일은 단방향 서비스이다. 뭐, 쪽지나 SMS도 가능하다고 따지겠지만... 이메일로 채팅 하듯 주고 받는 것은 짜증나지 않겠는가.
이런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스팸으로부터의 오명을 벗어야 한다. 약 한 달 전 꾸준히 오는 스팸에 약이 올라 KT와 하나로 등 해당 발송인의 IP를 추적해본 일이 있다. 스팸메일의 발송인은 Spoofing이 가능하다. 나의 메일 계정으로 발송된 스팸에 대한 반송메일도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발송한 서버의 IP는 Spoofing이 어렵다. 그래서 이를 추적하면 IP 소유자를 알 수 있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xDSL이나 케이블 사용자라는 점. KT와 하나로에서도 더 이상의 추적은 불가능하다고 하며 추가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 이번에 추적해 본 스팸
발신자 중 둘은 유동IP 네트워크에서 자체 메일서버를 운영해서 발송했고, 다른 하나는 사회복지기관의 웹 서버의 SMTP 포트를 이용하여 보냈다.
고정 IP라면 후속조치는 어렵지 않다. 해당 서버 관리자에게 전화 한 통 해주면 된다. 여기서도 문제가 되는 것은 관리자가 그 기관의 일반직원이라는 것이다. 서버를 직접 다루지 않으면서 홈페이지 관리자라는 이유로 내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이 서버에서는 지금도(아마도) 계속 스팸이 중계 될 수 있다.
유동 IP 네트워크에서 발송되는 스팸은 어쩔 것인가. 난 ISP 업체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 유동망에서 메일 서버를 운영하여 메일을 발송한다면 이는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도메인도 없이 유동 IP 주소만으로 수 천 개의 메일을 뿌리는 이 작태를.
메일 서버 간 메일을 주고 받는 행위를 필터링 해야 한다. 이미 적용한 업체도 있을 것이고... 이미 다 조치가 되었을 수도 있다. 뒷북이라도 지난 달 3,000개가 넘는 욕 스팸을 받은 억울함을 다시금 풀어본다.
스팸메일을 없애서 이메일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높여 보았으면 좋겠다. 스팸 때문에 그 시도 조차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만연한 것 같아 아쉽다. 안티스팸.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26 16:43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18
메뉴얼
서핑하다가 Drupal 새 버전이 나왔다고 하여 내 계정에 설치하고 하나하나 클릭해보았다. 이러다 오전 시간을 몽땅 썼다. 설치는 간단했는데 설치 메뉴얼도 안 읽고 brute-force 방법으로 설치하려다 보니 시간을 많이 소모했다.
메뉴얼이란 보라고 있는 것인데 스킵 하는 것이 습관화 되다보니 당당해진다. 그러다 별별 에러를 만나게 되고서야 설치 메뉴얼을 찾게 된다. 그런데 이마저도 command line 부분만 추출(?)해서 보는게 아닌가. 습관은 무섭다.
영어로 된 메뉴얼이라서 그런 것인가. 젠장. 영어 기피증을 벗어나야 하는데...
Drupal과 꿍짝꿍짝 시간을 보내고 보니 잠깐의 느낀점으로는 제로보드나 TT 보다 우수한 것 같다. 모듈 기반 설계의 대단함?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21 13:16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13
Supercomputing
OpenMP와 MPI 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관심을 갖게 된 분야다. 컴퓨터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뉴스에서 슈퍼컴퓨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것이 무엇이길래 하고 잠깐 궁금해 했을 뿐 관심은 없었다. top500 사이트가 슈퍼컴퓨터 랭킹이라는 것도 2000년 넘어서 알게 되었고 최근까지는 영접(?)할 수 없는 분야라 생각했다.
연구실에서 개인적으로 MPI 관련 작업을 맡게 되면서 OpenMP와 MPI, 클러스터링에 관심이 많아졌고 국내 슈퍼컴퓨터의 현주소가 궁금했다. KISTI 슈퍼컴퓨팅 센터의 글과 자료들을 보고 발행하는 PDF 문서도 다운 받아 보고... (오늘 오전 내내 reading만 했다)
작년 말인가? top500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랭킹과 관련하여 뉴스를 본 적이 있다. 한 때 대략 순위권이었던 우리나라가 500위 중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는 아쉬운 뉴스. IT 선진국이라는 말보다 "IT 섬"이 맞을 듯 하다.
슈퍼컴퓨팅을 이용한 과학 분야와 금융 분야 등이 무궁무진 할 텐데... 그래도 KISTI에서 진행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 4호기의 스펙을 보니 후덜덜이다. 기대된다. 2009년 6월 정도 되서야 랭킹에 반영될 것 같은데, 반영 되면 대략 10위권에 들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세계적 인프라에 발 맞춰가고 있다. 진행형이다.
무엇보다 인프라에 맞춰 슈퍼컴퓨팅이 적용 가능한 연구 분야, 사업 분야의 확대가 중요할 것이다. 관련 인력도 많이 필요할 것이고... 멋진 도서관을 지어놓고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으면 돈 낭비가 된다. 인근 주민에게 개방을 하든지.
도입된 4호기에 대한 교육지원이 시작되면 수강할 생각이다. 국내 최고 후덜덜 슈퍼컴퓨터 가까이 가보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슈퍼맨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등장한다. 슈퍼컴퓨터도 많이 이용되어 e-Science 강국이 되었으면 한다.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20 15:49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12
밤(夜)
내일은 아침 9시 수업이다. 평소 10시 출근인데 9시 출근은 고되다. 한 시간 차이지만 멀리서 통근 생활하는 나에게는 수면 한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오늘 연구실서 잔다. 이미 라꾸라꾸는 大자로 벌어져 세팅이 되어있다.
밤은 만물이 조용히 내일을 기다리는 시간인데. 캠퍼스 각 건물의 연구실(혹은 추정되는)에는 불이 환하다. 나도 어서 소등을 해줘야겠지? 하면서도 음악을 들으며 손수다나 떨고 있으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연구실에서 잔다. 시간표 수요일 오전 3시간을 떡 하고 차지한 9시 수업. 덕분에 잘 때 입으려고 반바지와 흰 티를 집에서 챙겨왔다. 학교에서 자는 것이니 평소와 비슷하게 일어나도 되니 좋고도 좋다. 그런데 한 가지, 나를 방해 하는 녀석 때문에 골치다.
서버 소리.
이 방에 여섯 대의 PC가 있지만 그 중 한 녀석만 요란하다. 디스크 용량이 1TB 육박하는 비대함을 갖고 있어서 그럴까. 잘 때 만큼은 확 죽여버리고 싶다. 우우웅~ 소리. 덕분에 나의 취침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늦어질 것 같다. 취침 전에 몰래 꺼버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켜볼까? 데이터 서버이다 보니 야심한 밤에 누군가(연구실 사람들만 사용하지만)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면? 그러면 더 이상 너는 서버가 아니게 된다. 그래, 내가 참는다. 너는 서버니까. 그리고 나는 연구실서 잠 자는 불쌍한 학생이니까.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18 22:45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10
코딩은 몰입이다.
매일 수업을 들어가며 두 개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란 벅차다. 6시 땡하면 책 한 권을 손에 쥐고 집으로 항한다. 그 이후부터는 꿈나라 갈 때까지 그 책만 읽는다. 왜냐. 교양 탑재를 위한거다. 그러니 평일 낮에 일하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컴퓨터 공학도로서 연구실에서 하는 일이 코딩 위주가 아니겠는가. 여기서 코딩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서 타이핑을 말하는거다. 머리에서 결정한 의사를 열 개의 손가락으로 다다다닥이는 과정.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부터 선생각 후코딩을 하다보니, 생각이 안 나면 vi를 켜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평일에는 일을 거의 "안" 한다. "못"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 게으름이다. 내 패턴의 근원은 게으름이다.
일을 미루고 미루고 주말이 되어서 주간 업무보고를 작성할 때가 오면 주말에도 연구실에 나와 버닝하게 된다. 닥치면 생각 나는 법. 오만가지 생각들과 이를 코드에 적용하는 타이핑 손길이 벅차다. 생각과 타이핑이 싱크로 되는 과정, 바로 몰입이 아닐까.
지인 중 현업에 계신 형님이나 우리 연구실의 선배나 코딩은 지역구 최고다. 툴의 기능들을 다 써가며 작성되는 코드들과 현란한 손(가락)길을 보면 감탄사가 자연스레 나온다. 그 뒤를 따라가고자 하는 이 몸의 손가락은 매일 뚜둑 소리를 내며 핸드크림 좀 발라달라 징징 댄다.
억지춘향 뭐라듯이, 억지코딩은 positive effect가 적다. 하고 싶을 때 해야 제대로 된 코드가 나오는 것이고, feel은 必수이다.
카테고리 -
나는 공학도다 | 2008/03/14 13:53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cherubino.tistory.com/trackback/5